지난해 12월중 전남서남부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은 줄었으나 대출은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따르면 지난해 12월말현재
서남부 금융기관의 수신규모는
9조천5백억여원으로,전달에비해 2천4백억여원이
감소한 반면 여신규모는 전달에 비해
4백66억원이 늘어 7조 6천4백억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말 수신이 줄어든 것은 전남도청등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으로 저축성예금
인출이 많았기때문이며,대출 증가는
영농준비를 위한 농업자금과 비은행기관의
대출수요가 몰린데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