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에 부착된 전자태그로 해상 조난자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해양경찰청은 구명조끼에 전자태그를 부착한뒤
해상 조난사고 발생시 전파 송수신을 통해
조난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첨단장비인
'구명조끼용 전자태그'를 개발해 오는 5월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목포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상 조난자는 모두 72명으로 이가운데 26명이
발견되고 46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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