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까지 투병중인 신안군청
박경환담당이 공무원 연금공단의 공무상
요양승인 심사에서 부결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신안군 직원들은 흡연과 음주를 이유로
요양승인을 부결한 연금공단의 결정은
박담당처럼 연일 야근과 스트레스에 시달린
일선 공무원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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