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 3일째를 맞아
광주.전남을 오가는 여객열차의 경우 모두
144회 가운데 18%인 26회로 축소돼 어제보다
2회가 더 줄었습니다.

철도공사 순천본부에 따르면
광주-목포를 운행하는 통근열차도 1회만 운행
하고 광주-순천간 열차는 운행계획조차 없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철도공사 전남노조원 8백여명은
광주와 익산,순천,남원으로 흩어져 산개투쟁을 벌이며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