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이달 안에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군의원 유급제 운영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계 10명으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수준,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군의원 의정활동 실적 등을 토대로
월정 수당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의정비 심의위원회 위원은
매년 위촉돼 군의원 유급수당 지급 수준을
단체장과 의회 의장에게 통보한 날까지만
한시적으로 활동하고 연임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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