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프로그램으로
추진되고 있는 강진군의
국제결혼가정 "희망쌓기" 개강식이 오늘 오후 강진 성요셉 여고 강당에서 외국인 여성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국제결혼가정 희망쌓기는
외국인 이주여성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적응을 위해 한글, 정보화, 생활·문화적응 교육 등 모두 8개 분야에서
전문강사들이 초빙돼 연중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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