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2006 함평 난명품전에 6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함평군 자연생태공원에서
주말과 일요일에 열린 난 명품전에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과
전국의 난 애호가 등 6만여 명이
올 봄들어 전국 규모로 처음 출품된
4백여점의 작품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황화소심이 대상을 받아
천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꽃잎이 검붉은 희귀작품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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