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남소방서 관내에서는
주택화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해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2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천6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로는 7%,
피해액은 12%가 감소한 것으로
화재원인별로는 부엌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와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고, 장소별로는 주택, 차량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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