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최근 10개 시.군
58개 지역 기초의원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ARS 여론조사와 관련해 여수와 순천,
강진,완도에서 7건의 이의가 접수됐습니다.
일부 탈락자들은 여론조사가 특정 후보에
유리하게 표본 설정이 이뤄졌다며 여론조사
재실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집단 탈당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탈락자들의 반발이 거센 것은
ARS 여론조사가 신뢰성이 낮은데다 응답률도 20% 미만에 그치는 등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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