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봄철 황사로 대기오염이
가중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봄철
특별 단속을 실시합니다.

민간 환경단체인 푸른함평 지킴이와
함께 나선 이번 단속에서는
64개소에 이르는 장기 건설공사 사업장의
먼지 억제시설 설치와 세륜,
세차시설의 적정 운영, 통행도로의
물뿌리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토사채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발생신고 미이행 사업장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