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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공단지 인력난, 활성화 걸림돌

입력 2006-03-08 07:53:14 수정 2006-03-08 07:53:14 조회수 0

전남도가 지난달 도내 35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입주업체의 10%가
넘는 94개 업체가 휴업 또는 폐업했으며 61개 업체가 휴.폐업을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국인 산업 연수생의 상당수가
산업현장에서 무단 이탈하면서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제기되고 있는 점도 농촌인력의
노령화와 함께 업체들의 인력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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