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가 무안 기업도시 안에 추진중인
한중국제산업단지에 대한 실사단을
파견합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중국광하그룹이 국내에 설립한 한중국제산업단지개발주식회사의 무안기업도시
개발사업 투자계획에 대한 서류검토를 마치고 마지막 단계로 오는 13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국제공정자문공사 소속 4명의
전문 실사단을 한국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실사단은 무안기업도시 현지와
건설교통부 등을 방문해 사업계획과
지원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국 정부의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광하그룹이 약속한 700억원의 자금이
중국개발은행을 통해 무안 기업도시개발에
본격 유입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