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정해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허가등에 따른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점검 조례안이 겉돌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 경실련과 지체,시각,청각등 7개 장애인
단체는 이제도가 다른도시보다는 정착돼 가고
있으나 시 당국의 관련 교육 불이행과
담당 공무원들의 무관심,그리고 사전점검의
기준이 없어 형평성 시비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목포시에 문제점 보완을 요청하는
한편 사전 점검대상 조례도 '건축물'에서
'옥외시설'까지 확대개정 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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