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j프로젝트 해외벤치마킹과 관련해
논란의 대상인 박모 국장을 뒤늦게 시찰단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해 행정이 일관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과 컨서시엄 임직원 등 방문단은
오는 13일부터 11일동안 일본과 프랑스.남아공 등을 시찰할 예정이었지만
도청 공직협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박 국장의
해외시찰 참여가 당초 목적에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지적됐습니다.
박 국장의 경우 방문국가의 복지실태 점검을
위해 당초 단장자격으로 12명의 시찰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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