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번 5.31 지방선거는 선거법 개정에 따른
운동 방법등이 달라지면서 새로운 전략수립이
필수적입니다.

많은 입지자들이 선관위 후보 안내설명회에
몰리는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오는5월 지방선거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선거연령이 19세까지 하향 조정됐습니다.

민심의 한 귀퉁이에 머물렀던 10대의 표심이 당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선거 전략과 선거 운동의 중요성이 그만큼
중요해진 셈입니다.

때문에 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입후보 안내
설명회에는 많은 입지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인지도가 약한 정치신인에게 큰 장벽이었던
얼굴 알리기도 예비후보제 도입으로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ＩＮＴ▶송규완국장(목포선거관리위원회)

후보징녕들은 엄격한 선거법 적용으로
일상적인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등
법과 현실사이에 괴리감도 상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두성(정당 당직자)

선거 환경의 변화는 당락에도 주요 변수로
떠올라 달라진 선거법에 대한 예비 후보들의
이해득실 셈법도 더욱 복잡해질 전망입니다.

기자) 후보 진영이 오히려 선거관리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도 선거를 잘 치르는
방안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