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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마을 개소식 차질 빚어

김윤 기자 입력 2006-03-09 21:47:41 수정 2006-03-09 21:47:41 조회수 1

전남지역에 속속 들어서고 있는 일부 정보화
마을이 설립 3개월이 지나도록 개소식을 갖지 못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완도군 소안군 개매기 마을은 지난해 12월
초고속 인터넷 시설과 컴퓨터,
빔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된 정보화 센터가 설치됐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개소식이 지연되고
있는데다 관련 교육도 충분하지 않아 관리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 개소식을 갖은 뒤
공익근무요원을 투입해 전문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에는 모두 35개 정보화 마을이 지정됐고 올해도 1곳에 정보화 마을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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