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유사기관을 설치해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완도군수 입후보예정자 A씨와 공모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완도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완도읍 가용리에
모 경제연구소를 설립해 전화기 30여대를
설치한 뒤 여성 전화홍보원을 고용해
지난달 8일부터 자신의 학력과 성장과정,
사업성공과정을 홍보하고 당내경선에서 지지를 부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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