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이 최근 확정한 후원당원이
특정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지난해 말까지 모집된
전남지역 전체당원 13만8천여명에 대해
선별작업을 벌여 후원당원으로 8만1천여명,
기준에 미달된 5만6천여명을 일반당원으로
각각 선정했습니다.
그러나 목포.영암.무안등 서남권의 모집당원
가운데 후원당원 비율은 적게는
73%에서 최고 87%에 이르고 있지만
여수와 순천 등 동부권의 후원당원 비율은
50%선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