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부터 열리는 목포 해양문화축제에
평화바다 범선항해 체험 프로젝트가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해양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동안
국내에서 유일한 범선, 코리아나호를 이용해
평화광장에서 내항과 대반동,다도해를 거쳐
다시 평화광장으로 되돌아오는 2시간 코스의
하루 1차례 체험운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축제추진 위원회는 이달중순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인데
범선항해 체험은 목포개항 이후 처음으로
추진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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