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늘 도청에서
道 의정비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전남도 의회 의원들의 유급수준 확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관련 자료를 충실하게 검토해 도민과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의원 유급수준을 확정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위원회는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경제계에서 2명씩 도지사와 도의회가 추천한 10명으로 구성됐는데 박준영 지사는
전남도의 여건 등을 감안해 도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을 결정해 줄 것을 당부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