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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국회의원 후원금 대부분 1억 넘겨

입력 2006-03-10 21:47:53 수정 2006-03-10 21:47:53 조회수 1

광주.전남 출신국회의원 20명 가운데
18명이 지난해 1억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금한도액인 1억 5천만원을 넘긴 의원도 8명이나 됐습니다.

열린우리당 강진.완도 출신 이영호의원이
1억 6천여만원으로 가장 많은 후원금을 거둬
들였으며 우리당 지병문,김성곤 의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1억 4천여만여원으로
12위, 열린우리당 염동연 사무총장은 1억 2천여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소속 정동채 문광부 장관은 천 2백만원으로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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