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해남군이 스포츠 마케팅 분야를
크게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동계훈련팀 유치와 각종대회 개최를 위해 우슬경기장과 연계된 대규모 스포츠 파크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해남우슬체육관 아래 드넓은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가로 백미터 세로 75미터의 공인규격으로, 전면 인조잔디로 시설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인조잔디 축구장 2면이 완공될 예정으로, 기반정비 작업이 한창 펼쳐지고 있습니다.

◀ＩＮＴ▶
(현재 공정률 70%정도, 완공예정일까지는 차질 없습니다.)

해남군이 인조잔디 구장 조성에 나선것은
잔디구장을 선호하는 겨울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섭니다.

현재 해남지역에는 우슬경기장에
천연잔디 구장이 있지만, 한꺼번에 몰려오는
동계훈련팀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SU// 인조잔디 구장이 완공되면 해남군은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ＩＮＴ▶
(동계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누릴수 있을 것..)

인조잔디 구장 주변에는 내년까지 실내수영장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해남 우슬경기장은 오는 2천8년이후 서남권 최대의 스포츠 파크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