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선정한 교육경비 보조 최우수 기초단체로 해남군등 전남지역 3개 군이 선정됐습니다.

이가운데 해남군은 연간 13억5천만원의
초중고등학교 교육경비를 지원해 전국 1위에
올랐고, 10억9백만원을 지원한 구례군이 3위,
8억원을 지원한 영암군이 7위에 선정됐습니다.

전국 2백4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는 열악한 재정자립도에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지원을 하고 있는
10개 자치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올해 배정될 특별교부금 배정에서 배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