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농림부와 외교통상부를 방문해 가칭 농가소득안정특별법 제정과 직접 지불제 확대,道의
농정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4천 5백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박 지사는 또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 방안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박 지사는 FTA가 사전대책 없이 추진될
경우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전남 농민들의 입장에선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며
'선대책 후협상'과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은 협상대상에서 제외하고 축산물과 과일, 가공식품 등은 이행기간을 최소 15년 이상
장기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