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가 허술한 건설현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 목포지청은
지난 2일부터 일주일동안 붕괴 위험성이 큰
건설현장 10여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해
완성검사에 불합격된 타워크레인을 사용한
H 건설에 사용중지명령을 내리는등 모두 5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또, 안전보호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한
근로자 17명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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