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생한 도내 사유시설 폭설피해 복구작업이 88%의 진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전남도는 이달말까지 복구작업을 완료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도내 폭설과 강풍 피해복구 작업에는
그동안 연인원 20만 5천명이 지원됐으며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됨으로써 일반재난지역 지원 기준보다 770억원이 추가 지원됐습니다.

도는 피해농어가에서 상황종료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읍면동에 서면으로 신고하도록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