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
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일선 경찰서별로
교통사고가 잦은 스쿨존을 선정한 뒤 시민단체,
주민들과 함께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하는등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봉사자들이 정류장에 모인 어린이를
학교로 데려가는등의 '워킹 스쿨버스' 제도를
광주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다음달부터
전남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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