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내 '한중국제산업단지'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기위한
중국정부 실사단이 오늘 무안군에
도착했습니다.
6명으로 구성된 중국실사단은 지난 14일
국내에 들어와 건설교통부와 KOTRA,
회계법인 등을 방문해 사업계획과 지원사항을 확인한 뒤 오늘 중국 광하그룹이
무안기업도시내에 추진중인 한중국제산업단지의 현지조사에 나섰습니다.
실사단은 내일 출국해 검토보고서를 중국개혁
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중국측은 보고서 내용을 근거로 적극적인
지원여부가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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