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양식장의 어린 새우 입식 시기를 앞두고 철저한 양식장 소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대하 양식장의 질병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 새우를 입식하기 전에
양식장 석회석이나 생석회, 소석회를
기준에 따라 사용해 양식장 바닥을 소독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신안과 함평, 영광지역에서
최근 양식이 크게늘고 있는 대하는,
서남권에서만 전국 생산량의 60%가 출하되는
주요어업 품종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연작과 밀식등으로 인해
최근 수년째 새우흰점 바이러스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