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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산조 명인 양승희씨 인간문화재 인정

입력 2006-03-17 07:52:40 수정 2006-03-17 07:52:40 조회수 1

국악인 양승희 명인이 영암출신
김창조 선생이 창시한 가야금 산조
인간문화재로 인정받았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4일 양승희 명인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제 제23호
가야금산조와 병창보유자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난 양승희 명인은
김창조 선생의 손녀로, 가야금 산조를
완성한 죽파 김난초 선생에게
산조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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