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갑사 대웅전이 당초 단층에서
중층으로 개축됩니다.

문화재청 건조물문화재분과는 어제(16일)
도갑사 대웅전 개축안을 심의한 결과
지난 2월 허가한 단층을 중층으로
개축하는 문화재 현상변경허가의 변경안을
허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영암군과 도갑사는
내년 부처님오신날 이전까지
24억원을 들여 높이 16점 5미터에
아랫층은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대웅전을 중층으로 건립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