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와 농기계 등
영농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크게 오르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들어 원재료값 상승에 화학비료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이 일부 폐지되면서
밑거름용 복합비료와 요소 등이
지난해보다 7백원에서 천2백원까지
오른데 이어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도
10만원에서 70만원까지 폭등했습니다.

또한 면세유 가격도 20%이상 오르고,
인건비마저 하루 평균 5천원에서 만원이상
상승해 농가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