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의 50톤급 최신예 경비정 P-79와
P-92정 취역식이 오늘 오후 목포해경 전용부두
에서 열렸습니다.
각각 27억원이 투입돼 건조된 이 경비정들은
워터 제트식 추진기가 장착돼 최대 속력 30노트
까지 낼 수 있으며 중간급유 없이 550Km 까지
항해할 수 있어 각종 해상범죄 예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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