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김과 미역 대체품종으로
꼬시래기 양식을 권장해 이를 산업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있습니다

지난해부터 10여어가에 꼬시래기 시험양식을
보급한 장흥군은 다음달 채취를 앞두고
성장 상태를 확인한 결과 생육상태가
자연산에비해 다소 부진해
이에대한 원인분석등 보완작업을 벌여
자연산에 뒤지지않는 양식 꼬시래기를 생산해
김과 미역을 대체하는 지역 특화품종으로
육성하기로했습니다

바다 냉면으로 불리우는 꼬시래기는
어린이 발육촉진과 비만방지.체내 중금속
배출등의 효과가 있는 웰빙식품으로,
수익성이 김보다는 2점4배,미역보다는 5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