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목포시에서 상정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의결처리된 일반회계 주요 예산안은
국제축구센터 공사관련예산 55억원과
목포대교 진입대로 보상비 22억원등
276억원이 증액됐으나
원도심 활성화 특별공연 5천만원등 9건에
4억7천만원이 삭감되고 특별회계로 상정된
중앙시장 환매자금70억 가운데 5억원이
삭감됐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내일 목포시 시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안과 장애인 복지위원회 운영조례안등
6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등 9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하고 폐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