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문내면에서 화원면을 잇는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 추가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올해말 완공예정인
문내-화원간 국가지원 지방도 확포장 사업과
관련해 추가 편입토지 14필지
4천3백제곱미터에 대한 보상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총사업비 5백26억원이 투입돼
문내-화원간 10.7킬로미터를 4차선으로 넓히는 국가지원 지방도 공사는
지난 97년 착공돼 현재 89.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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