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시대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정부차원의 법적*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남해안 발전지원특별법안'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9월 여수에서 개최된 '제1차 협의회때 특별법 제정 추진에 대해 합의한 전남과
부산*경남 3개시도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남해안 발전 전략과 시도별 지역 특성을 담은 특별
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제 완화와 남해안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등
특례조항도 신설됐으며,남해안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남해안발전위원회’와
'남해안발전기획단’설치 계획도 포함돼
있습니다.

3개 시도는 오는 2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며,올 상반기중
의원입법으로 법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