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 함초, 이른바 퉁퉁마디가
일본 수출길에 오를 전망입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함초 전문업체인 다사랑과 함께 신안산
함초 가공식품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으며
일본 바이어를 자은면 함초유기농 재배지로
초청해 현장답사와 계약재배 협의를
벌였습니다.
함초는 백평당 소득이 일반 밭농사의 세배인
백40여만원으로 최근 신안 섬지역 폐염전에서
재배지가 크게 늘면서 올해엔 백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