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감사 지적을 받은
대불대학교 이경수 총장이 다음달 정년퇴임과
함께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불대학교 이경수 총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교육부의 감사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지난 2월7일 2백억원 전액을 보전조치했다며
다음달 정년 퇴임과함께 후학 양성을위해
구암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했습니다
이 총장은 자신이 퇴임해도 중앙병원은
학생들의 실습공간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하겠다며 감사결과로 누를 끼친데대해
지역민들에게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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