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인구 유출 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전입 인구보다 전출 인구가
2만명 더 많아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순유출 규모는
지난 2002년 4만6천명에서,2003년에 3만6천명,
2004년에는 3만2천명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전남에서 수도권으로 빠져나간
전출자 만6천명 가운데 20대가 만천9백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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