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산 표고버섯의 시세가 높게 형성돼
폭설피해를 입었던 재배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있습니다

정남진 농협이 올들어 처음으로 실시한
표고버섯 입찰 결과 지난해 폭설피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품질이 나아진데 힘입어
평균 가격이 1킬로그램에 3만3천원으로
지난해 만8천원에 비해 80%이상
높게 형성됐습니다

그러나 이번 출하물량은 15톤으로
지난해 이맘때 첫 출하물량에비해 15%가량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