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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항일 애국지사 ‘주재연’ 정부포상 추진

입력 2006-03-23 07:53:08 수정 2006-03-23 07:53:08 조회수 1

최연소 항일 애국지사로 알려진
여수 출신 '주재연' 소년에 대한 정부포상이 추진됩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주재연의 출생지인
여수시 돌산읍 작금마을을 방문해 생가 터와
묘역 등을 둘러보고 보훈처 등과 협의해
정부포상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14살때인 지난 1943년 여수에서 일본의
패망을 전파하다 옥살이 끝에 숨진 주재연
소년은 현재 최연소 항일지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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