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2월 광주.전남의 수출은 19억 3천여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조립반도체와 승용차 등
6억 5천만달러로 46%의 높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전남은 12억 8천만 달러로 4.8% 소폭
증가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작년말부터
환율하락과 해외수요 감소 등이 가속화되고
있어 기업체에서는 환리스크 관리와
노사안정,신제품개발,생산성 향상 등을 통한 수출확대에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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