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2006 왕인'으로
신북면 유명열씨를 선정했습니다.
올해의 왕인으로 선정된 유씨는
다음 달 8일 영암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왕인상을 받고 축제에 참여해
왕인박사의 위업을 빛낼 예정입니다.
유명열씨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광주 중앙여중과 광주대학교 등에서
지난 96년까지 후학을 양성했고
교단을 떠난 뒤에는 방학때마다 한문과
예절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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