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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인장강도 기준 강화 시급

입력 2006-03-24 07:53:13 수정 2006-03-24 07:53:13 조회수 1

폭설 등 이상기온에 따른
재해 경감 방안으로
농업용 파이프의 인장강도 기준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농협 시,군 지부는
지난해 폭설 등 잦은 이상기온으로
비닐하우스 시설피해가 늘고 있는데 따른
대책으로,하우스 구조를 받치고 있는
파이프의 인장강도를 현재 기준치인
제곱미터당 270N(뉴턴)에서
최고 340N(뉴턴) 이상으로
구매 파이프의 강도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피해 하우스 대부분이
표준 설계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했는데도
인장강도가 낮은 파이프를 사용해
피해를 입어
농가들도 인장 강도가 높은 파이프로
시설을 강화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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