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말 시작된 목포경찰서에서
버스 터미널까지 2Km 도로
개설공사가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난공사 구간인 양을산의 지하암반
터널굴착은 760미터 가운데 20미터를 남겨두고
있으나 터널과 지반안정작업으로 완전굴착에는
70여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4백억원의 지방채가 발행돼 자금난은
해소됐지만 인근학교와 주민들의
추가요구사항을 도시계획에 반영하는
절차때문에 올 말 개통은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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