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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됐던 섬마을 주민 숨진 채 발견돼

김윤 기자 입력 2006-03-24 21:47:25 수정 2006-03-24 21:47:25 조회수 1

오늘 오후 2시 반쯤 완도군 노화읍 산양진
선착장 앞 수심 10미터 바다속에서
전복양식업자 35살 김 모씨가 갤로퍼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해경에 발견됐습니다.

완도해경은 숨진 김씨에게 특별한 외상이 없고 차량에도 추락으로 인한 파손흔적만 있는
상태라며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숨진 김씨는
지난 18일 양식장 종업원과 선배 김모씨 등과 술을 마신 뒤 다음 날 새벽 선배 김모씨의 차를 타고 나갔다 지금까지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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