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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경쟁력이 관건(R)-시사르포 예고

입력 2006-03-24 21:47:33 수정 2006-03-24 21:47:33 조회수 1

◀ANC▶
최근 대형할인매장의 잇따른 목포권 진출로
재래 시장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시장은 특화 노력과 현대식 매장을 갖추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IMF이후 대형 할인매장의 진출로 재래시장은
목포뿐 아니라 전국적인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목포지역의 경우 수산물 특화나 주민접근성이 뛰어난 시장보다는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종합형 재래시장이 더욱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재래시장 상인들은 지난 설명절 유례없는 세일행사에 나서는등 겅도높은 자구책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INT▶ 이덕훈교수
(대전한남대 재래시장연구소장)

지난1월 초당대 산학협력단의 목포지역 소비자 시장 선호도 조사 결과는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흥미로운 현상은 여성복,신사복의 경우
전문상가 선호도가 50%가 넘어 2위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앞질렀습니다.


◀INT▶김경조교수(초당대 마케팅학과)


또 목포의 한 토종 유통센터가 오는 5월
신도심에 현대식 종합재래 시장을 만들어
대형마트와 한판 경쟁에 나섰습니다.

◀INT▶ 곽사동 대표(대송유통센터)


내일 아침 방영되는 시사르포 '여기는 지금'
에서는 상인들의 재래시장 경쟁력 찾기
노력등이 집중 조명됩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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