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전문치료 병원인 국립목포병원이
전국보건소와 연계해 엑스선을
볼 수 있는 영상판독 시스템을 올해안으로
구축합니다.
'웹팍스'라 불리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전국보건소에서 촬영한 엑스선을
국립목포병원에서 볼 수 있도록 호환이
가능해져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병원은 이와함께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진행중인 당뇨합병 임상연구가
내년 4월 마무리되면 다양한 결핵합병증을
연구,치료하는 클리닉센터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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