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낙도지역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도선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오늘 지도읍 어의도에서
도선 취항식을 갖는 등 지난해 사업으로
지도읍 낙도 두곳에 도선 2척을 새로 짓는데
이어 올해에도 흑산 영산도와 대둔도등
낙도지역 대체 도선 건조비로 2억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관내 19개 낙도 도선에 대해
연료 보조금으로 척당 3백만원씩
모두 5천7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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